나는 기본적으로 입고싶은옷 어느정도는 다 입고다녔고
막 완전날씬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신있는 다리였음
못먹으면서 우울하게 빼느니 그냥 먹으면서 좀 통통한게 낫다는게 내 가치관이고
근데 올해초에 병 하나가 발병해서 그거 고치느라 8키로 찜...
(약먹고 밥먹고 바로 자야했어)
치료되면 병원측에서 딱히 불어난 내 채중을 관리해주진 않으니 당연히 그건 남은 내 몫이고....
그래서 결국 지금 빼려는데 진짜 정말정말안빠져서 괴롭고 억울해 ㅋㅋ
찌고싶어서 찐 살이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못먹는걸 극혐하다 보니까 식단관리가 너무 괴롭다
그냥 평생에 한번이라도 완전날씬으로 살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피티하는중.....
아 그래도 우울해
막 완전날씬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신있는 다리였음
못먹으면서 우울하게 빼느니 그냥 먹으면서 좀 통통한게 낫다는게 내 가치관이고
근데 올해초에 병 하나가 발병해서 그거 고치느라 8키로 찜...
(약먹고 밥먹고 바로 자야했어)
치료되면 병원측에서 딱히 불어난 내 채중을 관리해주진 않으니 당연히 그건 남은 내 몫이고....
그래서 결국 지금 빼려는데 진짜 정말정말안빠져서 괴롭고 억울해 ㅋㅋ
찌고싶어서 찐 살이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못먹는걸 극혐하다 보니까 식단관리가 너무 괴롭다
그냥 평생에 한번이라도 완전날씬으로 살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피티하는중.....
아 그래도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