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뺀거 기념으로 남겨야겠다 생각하고는 바프를 예약했어
어느덧 두달 좀 넘게 남았네..
시작할땐 살뺀 내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아직 뺄살이 좀 있거든 이모습이 더디게 빠지니까...
되게 현타 오고 괜히 예약했나 싶고
그렇다고 취소도 하기 싫고
어제는 헬스장 가서 몸매 좋은사람들 보고 쭈굴쭈굴 해져서 운동도 하다 집에오고 의지도 없는데 일은 잘 벌리는거 같은 이런 내가 한심해서.. 죽겠다. 다행이 오늘은 피티라 의지 없이도 하겠지만 낼은 어쩌나 싶다 ㅎㅎ
어느덧 두달 좀 넘게 남았네..
시작할땐 살뺀 내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아직 뺄살이 좀 있거든 이모습이 더디게 빠지니까...
되게 현타 오고 괜히 예약했나 싶고
그렇다고 취소도 하기 싫고
어제는 헬스장 가서 몸매 좋은사람들 보고 쭈굴쭈굴 해져서 운동도 하다 집에오고 의지도 없는데 일은 잘 벌리는거 같은 이런 내가 한심해서.. 죽겠다. 다행이 오늘은 피티라 의지 없이도 하겠지만 낼은 어쩌나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