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방방을 저렇게 높고 빠르게뛰다니

이틀차인 초보다이어터는 진짜 앓는소리가 절로나옴

확실히 다리를 높고 빠르게 움직이면 배에 알배기더라

리듬감도 없어서 박자도 맨날 놓친다ㅜㅜ

나도 노래에 맞춰서 뛰고싶은데ㅜ

그래도 쿵짝쿵짝하고 조명 번쩍이는데서 하니까 신나긴해

유산소는 확실히 되는거 같고 근력은 헬스보단 덜한거같애

근데 그건 내가 자세가 정확히 못해서 그런거 같음

그리고 허벌라이프 쉐이크 한잔씩 주시는데 솔직히 맛있다ㅎ

근데 개비싸 큰거한통에 십만원이넘던데

뭐 그건 사든안사든 자유니까

그리고 점프만하는건 아니고 스트레칭이랑 코어운동도 확실히 시켜줌

중년 여성분들이 대부분이고 나보다 더 잘하심ㅜ

암튼 일단 한달끊어봤는데 이틀차라 아직 효과는 모르겠어

그래도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는데 뭐라도 효과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