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동안 주 4회 피티받는데 내 담당 트레이너 여친이 거의 상주하면서 감시함;
나한테만 그러는거는 아닌데 불편하네 듣기로는 트레이너 출근과 동시에 어디선가 나타나서 저녁 늦게까지 같이 있다가 간대;
다른 트레이너들도 속마음은 모르겟고 일단 내앞에선 자기들도 불편하다 하는데..
인포 데스크 언니말로는 그 여친이란 분도 원래 내 담당 트레이너 다른곳있을때 회원이었다고 해서 좀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운동하는거 남이 빤히 쳐다보는거 좀 그러네
이거 말하면서 트레이너 바꿔달라고 하면 개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