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도운이 머리 보자마자 진짜 다들 엄청 환호하고 냉미남 대박... 

그리고 아픈길 끝나고 인사 하는데 도운이는 드럼 있는데로 가는데 앉아있다가 일어선거라 다들 환호 터지고 ㅋㅋㅋㅋㅋ 

겨간 다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로 인사하자고 하니까 영현이 안녕하십니까 데이식스입니다 이 목소리 되게 발랄 그 자체였어 ㅋㅋㅋ 

원필이 개인인사 할 때 데이식스에서 원필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곸ㅋㅋㅋ 

아픈길 얘기할 때 필이가 애픈길 이러고 ㅋㅋㅋ 

아 성진이 마라톤 떼창할 때 표정 진짜 대박이었어 놀라고 감동받은 표정이었어 입모양도 뭐라 얘기한 것 같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 ㅠ 

그리고 성진이가 뭐라 얘기하다가 웃음 터졌는데 그 집 숙소 그거 때문이었나 ㅋㅋ 아픈길은 가사 한번에 통과 되었다고 한번에 통과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은 타율 50%인 것 같다고 ㅋㅋㅋ 아픈길 가이드가 너무 슬프게 불렀다고 맨 오른쪽에 계신분 하면서 제형이 가르키고 ㅋㅋㅋ 환호 하니까 더 환호 유도하고 ㅋㅋㅋㅋ 목소리를 그렇게 내는 게 아니라 호흡이 부족한거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다들 공감 못하고 ㅋㅋ 영현이가 아픈 길 가사 얘기하면서 항상 걷다보면 꽃밭만 있는 건 아니라고 그런데도 마냥 가시밭길만 있는 것도 아니라고 예를 들면 여러분이 저희 인생에 나타나줬듯이.. 하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나 그 자리에서 기절 안 한게 다행 ㅠㅠㅠㅠㅠ 이런 분들이 있을 줄 몰랐다고.. 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뷰필 무대 하기전에 홀로그램으로 가사...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직까지 기술력이 안 되어가지고 제가 못 만들었다고 만들어볼까 했는데 ㅋㅋㅋ 하면서 막 멘트하고

마데 무대 끝나고 영현이가 2층 일어나라고 할 때 조심조심~ 기다림기다림~ 되게 귀엽게 말하고 제형이가 제대로 놀 때라고 자기가 진짜 오래 참아왔는데 스탠딩으로 뛰어들면 잡아줄거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절대 안 뛰어든다고 장난이었다고 ㅋㅋㅋ 하면서 태양처럼~ 넘어가고 쎄와 할 때 11콘 때 제형이 마이크 떨어져서 성진이랑 스탠드 마이크 같이 쓴 것처럼 둘이 붙어서 마이크 같이 쓰고 영현이가 그거 보고 원필이 있는데 가서 같이 마이크 쓰고 그랬어 ㅋㅋㅋ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 간직하고 싶어 할 때 제형이가 나는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 이러고 ㅋㅋㅠㅠㅠㅠ 영현이 랩 하기 바로 직전에 아 좋다~ 이러는데 와씨 제형이 넥타이를 진짜 막 푸는데 시발 미쳐버리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직캠 뜨면 꼭 우리 같이 봐야 한다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댄댄 미친 듯이 달리고 영현이가 어떻게 참았냐면서 얘기하는데 그 도운이가 얼마나 맛있게요~ 이거를 얼마나 참았게요~ 이렇게 얘기하려다가 실패하고 ㅋㅋㅋㅋㅋ 멤버들한테 물어보는데 몰라서 도운이가 그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이렇게 말하고 ㅋㅋㅋㅋ 도운씨 기분 드럼으로 쳐달라고 해서 드럼 쳐주고 ㅋㅋㅋ 영현이랑 원필이가 따스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연으로 가려고 했는데 뜨거워졌다고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막 그렇게 말하고 ㅋㅋ 도운이 머리 바뀐 거 얘기하는데 도운이 충성 해서 다들 웅성거리곸ㅋㅋㅋ 그러니까 아 너무 재밌다 이러곸ㅋㅋㅋ 사실 성진이형처럼 해보고 싶었다는데 반응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잠깐만요 괜찮다고 할 땐 언제고ㅋㅋㅋ 성진이형이 할 땐 괜찮다면서요 하면서 영현이가 묻는뎈ㅋㅋㅋ 성진이 형은 되고 도운이는 안되곸ㅋㅋㅋ 이렇게 되어버리고 도운이가 활동기까지는 머리를 유지하고 콘서트 도중에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오늘 아침 샵에 가서 스타일 바꿨다고 ㅋㅋ 하고 원필이가 도운이 오늘 행복해요? 행복한 날이 얼마나 많아~ 이러면서 ㅋㅋㅋ 다음 셋리 슬며시 스포하면서 뭐라 얘기하다가 필이가 말이 꼬여버리니까 야 너 말 제대로 안 해!!! 이러는데 넘 귀여웠어 ㅋㅋㅋ 행복한 날이 많다고 안 좋았던 날은 다섯 손가락에 꼽는다면서 다같이 지금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ㅋㅋㅋ 그걸 뭐라고 하냐고 물어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이렇게 말하니 영현이가 잘한다 잘한다~ ㅋㅋㅋ 이렇게 말하고 암튼 행날로 넘어가고 ㅋㅋㅋ 행날에서 브릿지 전에 애들 잠깐 춤추곸ㅋㅋㅋ 귀여웠어 

굉장히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했다고 자주 하지는 않지만 무대에 서 있을 때 응원소리 들리면 진짜로 큰 힘이 된다고 하는데 정적이 ㅋㅋ 그래서 영현이가 몰랐구나~ 아셔야 해요~ ㅋㅋㅋ 하는데 성진이가 옆에서 이거 모르는 것도 죄예요 ㅋㅋㅋ 이렇게 얘기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 얘기 또 나와섴ㅋㅋㅋㅋ 풋쳐밴드업~ 이러곸ㅋㅋㅋ 진짜 공방에서는 카메라가 안 보이고 밴드만 보인다고 콘서트장 온 것 같다고 ㅋㅋㅋㅋ 계속 카메라를 안 보게 된다고 아 그러다가 어쩌다가 원필이 영어하는 거 나왔더랔ㅋㅋㅋ 마지막을 잘들어야한다고 해서 뭐라 얘기하다가 땡큐~ 이렇게 들리곸ㅋㅋㅋ 영현이가 몸은 아까 다 풀린 것 같다고 목은 다 풀렸냐면서 ㅋㅋㅋ 아아아아아 하면서 발성 그거 하는데 성진이가 마메마메마메마마메 마하하하하하 이거 개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반웃 다음에 잠깐 멘트할 때 제형이가 시간이... 해서 아아아아아~ 하니까 아무 말도 안 했엌ㅋㅋㅋ 하곸ㅋㅋㅋㅋ 못하겠다고 토스해서 도운이가 하게 되었는데 지금 몇시간이 지났죠? 30분~ 해서 지금 저희가 18곡을 했다고 삼곱하기열여덟은? 해서 ..... 30분ㅋㅋㅋ 이러고 ㅋㅋㅋㅋ 도운이가 우린 마지막이 아니라고 데이식스 평생 할거니까~ 당신들의 동의는 필요없지 하면서 형들 막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보다는 노래로 들려들리겠다고 해서 오내게 하고  ㅠㅠ 컬러스 끝나고 

데프라~ 1부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야기였엉 제형이는 이브가 더 설레는 것 같댕 영현이는 캐나다에서 파티 같은 것도 많이 하고 ㅋㅋㅋ 산타 클로스 존재를 언제까지 믿었냐라는 얘기를 하는데 도운이는 정확히 유치원생 때까지 믿었대 누님께서 야 사실 그거 엄마아빠야~ 이랬다고 누나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ㅋㅋㅋ 원필이는 충격에 남았던게 유치원 때 산타 클로스가 등장하고 끝나고 나가는데 원장님이었다고 ㅋㅋㅋ 제형이는 원래 산타의 존재를 안 믿었다고 어디에 가든 편의점 마트 교회든 산타가 다른 사람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어릴 적부터 엄마한테 달라고 했다고 성진이는 어릴 때 엄마가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물었는데 그걸 로봇이라고 얘기했나? 암튼 그게 딱 오는 거 보고 이건 엄마다 ㅋㅋㅋ 이런 영리한 아이~ 바로 눈치챘다고 ㅋㅋ 영현이는 산타 존재는 잘 기억은 안 나고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로봇을 선물로 봤고 집에서 광고 보다가 다른 로봇색이어도 괜찮겠다라고 하니까 바로 다음 날 같이가서 반품 하셨다고 너의 선택에 있어서 번복을 가지면 안 된다고 번복하면 안 된다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고 인생의 교훈이었다고 충격이었다고 ㅋㅋㅋ 죄송하다고 하면 다시 사주시겠지? 이런 거 절대 없었다고 ㅋㅋㅋ 제형이는 어릴 때 옷을 선물로 받았는데 조금 슬퍼했다고 ㅋㅋ 부모님께서 그럼 다음에는 뭘 받고 싶냐고 물으셨는데 많이~ 이렇게 얘기했는데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트리를 가득 채워서 해주셨대.. 영현이는 생일선물이랑 성탄절 선물을 한꺼번에 받은 경우가 꽤 있었다고 ㅋㅋ 마라톤 예쁘게 떼창하고 2부에 성진이 머리 사연이 나왔는데 ㅋㅋ 짧은 머리 관리가 좀 더 관리가 힘든 것 같다고 옆에서 원필이 뭐라 얘기하니까 영현이가 아 원필씨 선배님이시죠 ㅋㅋㅋㅋ 제형이가 머리 언제 기르냐고 물으니까 봄이 올 때쯤 ㅋㅋ새싹이 자라날 때래 ㅋㅋ 옆 머리를 조금씩 정리하면서? 다음은 원필이 사연인데 침대에 낯선 체취가 느껴진다고 ㅋㅋ 목격자 성진이 말에 의하면 웬 대형견이 ㅋㅋ 하니까 도운이가 숙소에 개를 키우냐곸ㅋㅋㅋ 도운이가 남의 침대이다보니까 예전에 원필이가 자기 침대에 오던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복수는 아니고 짜릿하댘ㅋㅋㅋ 잘 때 양말을 벗고 깜빡하고 양말을 안 챙겨섴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제형이 아파서 팬미 못 간 거 사연 소개되면서 앵콜은 콩츄 악기 체인지..ㅠ 

제형이가 얘기하는데 이 무대 하게 된 사연 얘기하면서 팬미 때 뒤에서 보면서 토롯코도 타고 싶고 막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ㅠㅠ 악기 체인지를 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ㅋㅋㅋ 성진이는 도운이 드럼에 대해서 도운이는 건반치면서 노래 어떻게 부르냐고 ㅋㅋㅋ 원필이가 나도 그런데 기타는 진짜... 수고가 많다 ㅋㅋㅋ 이러고 도운이가 성진이형 드럼 진짜 많이 늘은거라고 하니까 성진이가 90도로 인사하니까 이런 날이 오다니 오래 살아야겠구먼 이러는 것도 귀여웠엌ㅋㅋㅋ 원필이가 마라톤 부른 거 너무 잘 부른다고 하지만 지금 캔스탑~ 새처럼 불러야 한다고 ㅋㅋㅋㅋ 원필이가 올해 너무 고생 많았다고 제 복 조금 뗴어드리겠다고 ㅋㅋㅋ 행복둥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진짜 넘 사랑스러웠어 영현이는 크리스마스 연휴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올해 처음 해낸 것들이 많았대 월드투어 팬미팅 첫 상도 그렇고 

마이데이 박수다~ 이러고 ㅋㅋㅋ 영현이가 아아아아 이 발성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섴ㅋㅋ 여러분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도운이가 땡스투에 항상 반성하겠습니다 그 말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이라고 뭘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며 ㅋㅋ 말을 하는데 너무 말을 능숙하게 잘하고 그러니까 원필이가 옆에서 끼부리고 그러냐곸ㅋㅋㅋ 그래서 도운이가 우와 이게 끼야? 이러고 ㅋㅋㅋㅋ 성진이가 준비하면서 시간이 모자랐다고... 합을 맞출 시간도 없어서 개인연습을 해서 최대한 잘해보자 해서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었다고 ㅠㅠㅠ 사실 저희의 꽃은 여러분이라고 얘기하는데 데장 ㅠ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고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ㅠㅠ  제형이가 부모님 오셨다 하면서 어릴 때 힘들어하셨을 것 같다고 하라면 하기 싫고 하지 말라면 하고 싶고 막 그런 거 있다고 하니까 원필이가 아 뭔지 알아요 초콜릿 같은거요? ㅋㅋㅋㅋ 이래서 제형이가 초콜릿~ ㅋㅋㅋㅋ 해준 게 생각나네 사진 찍을 때 성진이가 세젤귀라고 세상에서 젤 귀한 분 이러고 ㅋㅋㅋ 

그리고 캐롤 징글벨 부르기 전에 좋아합니다 떼창 시키고 그래서 또 불렀어 애들이 좋아합니다를 좋아하나봐 ㅋㅋㅋ  

싱미 프리하게 완멋 이렇게 앵콜 해줬는데 싱미 때 제형이 기타 무릎 꿇고 치는데 진심 개존멋 ㅠ 

완멋 때 도운이가 그 드럼커버를 팬분께 선물로 드렸엌ㅋㅋㅋ 싸인이랑 문구 적혔던데 귀엽 ㅋㅋㅋㅋㅋㅋ 

앵콜 외쳐서 애들 회의하는데 뒷짐지라고 소리 안 들리겤ㅋㅋ 해서 하는데 3대 2로 나뉘었는데 2가 어쩌다보니 떼창이고 3이 잔잔하게 마라톤 부르면서 마무리 이렇게 나왔는데 어떤 거 하고 싶냐고 해서 두개 다! 이랬는데 ㅋㅋㅋㅋ 계속 두개! 두개! 이렇게 외쳐서 원필이가 기왕 할거 빨리 하자고 ㅋㅋㅋㅋㅋ 해서 어쩌다보니 하고 마라톤 두개 다 하고 끝났넹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