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해석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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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라고 하는데
막 청소한 방이 엔트로피가 낮고
평소 안 치운 방이 엔트로피가 높다고 생각하면 돼
보통 잉크가 물에 퍼지는 현상이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현상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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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들고 있는 심장에 불이 붙는데 이게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사건의 시작점인 것 같아 아마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나 그런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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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는 혼돈, 무질서란 뜻인데 sweet chaos라는건 엔트로피가 높아도 달콤한 상태 = 사랑에 깊게 빠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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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빨간 점이 사실 엔트로피 주요 개념이야 ㅋㅋㅋㅋㅋ
정리된 빨간 점은 질서가 있음 = 엔트로피가 낮은데
사랑에 빠진 이후로 빨간 점들이 움직이면서 질서가 없어짐 = 엔트로피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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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폴인럽한 후에 통제를 잃어서 I’m loosing control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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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이런 상태도 사랑한다 (사랑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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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석에 있는 저 상자가 처음에는 빨간 점이 질서있게 있는 상태였는데 (엔트로피가 낮음)
지금은 녹아버려서 빨간 점들이 밖으로 무질서하게 나와있는 상태 (엔트로피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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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엔트로피는 자연 상태에서는 절대 다시 낮아질 수 없어 잉크가 물에 퍼지면 다시 원상복귀 안 되는 것처럼! (청소 안 한 방이 다시 깨끗해질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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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랑에 빠진 사람이 그걸 계기로 엔트로피가 높아졌는데 (무질서해짐) 절대 사랑에 빠지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이런 느낌인 것 같아... 개인적 해석.... 중간에 나오는 심장사람꽃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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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람이 이별 후라고 해석하면 너는 떠났고 나는 이미 무질서해져서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도 없다 이런 짠내식스 가능(분위기 보면 이쪽이 맞을수도)
참 내가 썼지만 이해하기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