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출처 있어
요알못이 양배추 많이 먹고 싶어서 채칼 사려고 찾아보니까
무슨 일본꺼 채칼이 연관검색어로 뜨길래 보니까 제일 비슷하게 얇게 잘리는 것 같아서 사려는데
그 채칼로 양배추 자른 후기들 보면 토끼정꺼보다 두꺼운 거 같아....
그리고 너무나 힘이 있어 보여ㅋㅋㅋ싱싱하고 딱딱?하게ㅋㅋ
토끼정 진짜 옥수수 수염마냥 힘없이 축 처지고 엉키고 뭉쳐저서 뭉텅이로 집어지는데
약간 그렇게 숨죽은? 양배추를 원하면
물에 담궈놓는 건가 아니면 소스에 절여진건가...?
근데 토끼정 샐러드 무슨 드레싱 있는 거 아니고 짭짤+후추맛? 약간 그런거잖아....?
맛소금같은데에 절여져있어서 김장할때 절인 배추처럼 숨이 죽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