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얘기 나오면 많은 팬들이 안해도 된다고, 싫다고 하는거 많이 봤는데 솔직히 왜...? 그러나 싶고 앞으로의 활동을 생각하면 무조건 있는게 플러스라고 생각해
민호가 브이앱에서 고민중이라고 한건 개인 sns 쪽 같았는데,
나는 약간 오피셜 느낌으로 회사에서 주로 운영하고 활동 관련 정보나 비하인드 올려주는 계정으로도 고민해봤으면 좋겠어
슴에서 그룹에 소속된 멤버 개인으로 공식 계정 안 만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민호랑 친한 sc 선배가 이번에 공식 인스타랑 공식 유투브 개설하신 거 보니까
본인 의지 있으면 해주는 것 같더라고. 어차피 팬들 위해서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거라면 활동에 더 플러스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야
코로나 때문에 활동에 있어서 이전보다 팬들과 만날 기회도 적고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다양한 경로로 많이 보고 싶어... 민호가 유독 그런 컨텐츠 적은데 전역하고 리슨이랑 버블에 예전 사진 올라오는거보면 저런걸 묵혀두고만 있다고.........? 왜죠....? 싶은게 사실이라 ㅋㅋㅋ
요즘 비하인드 컨텐츠나 비하인드 사진 없는 배우도 거의 없고... 슴이니까 슴이라서 안해준다고 넘어가기엔 팬들이 보고싶은건 적당히 요구했으면 좋겠어
편지로도 공식 계정이랑 컨텐츠 있으면 좋겠다고 한 적 있는데 이젠 그런 말 길게 전해줄 수도 없고 버블에서도 아직 그런 말 길게 할 수 있는 뭐가 없고
이런 글 올릴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다른 민호팬들 생각도 궁금하기도 하고. 또 최민호 너무 보고싶어서 쓰는 글도 맞음...ㅎㅎ 버블 답장도 다 썼고ㅎㅎ (민호랑 얘기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ㅋㅋㅋㅋㅋㅋ)
전역날부터 생각보다 많이 봐서 이번주가 더 떡밥에 굶주리고 ㅠㅠ 보고싶은 기분이야
민호 머리도 빨리 자라고 활동도 쭉쭉 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