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샤이니 민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2월 14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생활에서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부터 엄마역할을 하겠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성인 배우의 엄마로 등장하는 건 처음인데 이왕 엄마가 된다면 잘생긴 남자 배우의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황신혜가 아들 삼고 싶었던 후배는 샤이니 민호다. 황신혜는 "내가 운동하는 헬스클럽에 샤이니 민호도 다니는데 정말 잘생기고 훈훈하더라. 민호 엄마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
엄마역이 아니라 엄마가 되고싶다는게 문제긴 한데ㅋㅋㅋㅋ
예전 세대에서 컴퓨터미인으로 불리셨던 황신혜님과 민호가 모자 역할로 나온다면 꽃미모 모자로 눈부셔서 어디 제대로 볼수 있을꺼나>_<
그래도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