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현대극인데 묘하게 새로워서 재밌네 남여주가 원래 아는 사인데 별 관심없다가 어쩌다 텐션 생기고 서로 의식하고... 간질간질해 남주는 과남신인데 여주도 다들 인정하는 예쁜애인것도 왠지 새로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