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내 덕질 역사상 그 카테고리에서 제일 잘나가고 인기많은거만 덕질함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가수도 배우도 드라마도 그 시기에 엄청 머릿수많고 왁자지껄했던ㅋㅋㅋ 그래서 그땐 떡밥 받아먹는게 힘들정도로 쫓아가기바빴었는데

올해 어느날 갑자기 중국배우가 내 심장을 백만볼트로 쎄게 치고가지뭐에요? 심지어 한줌 차방안에서도 한꼬집인 배우가 갑자기 내 최애가 되버렸지 모야? 그래서 차방에 눌러 앉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내 배우 글이 안올라와... 내 배우 검색하면... 70퍼센트 정도 내가 쓴 글이야.... 어쩌다 글 올라오면... 너무 반가워서 1덬으로 달려가서 댓달고 내적비명지르고.... 쪽지기능있었으먄 사랑한다고 난리쳤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배우 사진 영상 보러다니면서 귀엽고 멋있을때마다 사명감이 느껴져 이걸 당장 모두를 보게해서 내 배우의 러블리함을 알게하고말겠다ㅋㅋㅋㅋㅋㅋ 나 무슨 외교사절단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랬다는것.... 받아먹기만하다가 하드캐리하는 입장 첨 돼봐서 아직도 혼란스럽지만 굳세게 적응하고 있다는것... 내 배우 슈퍼스타될때까지 영업할거야... 헐리웃 보내벌여....(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