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주가 육감이 없어서 사랑이란게 뭔지 몰라 일어나는거지만 어쩃든 주변인들에게 오해와 피해를 주는 이런 캐릭 진짜 짜증나서 싫거든..
향밀의 여주 같달까? (이거 보다가 30화인가에 하차했음) 이런 민폐끼치는 여주보다는 삼생이나 부요,녹비홍수 같은 자기주장 확실하고 능력치쩔고 똑부러지는 그런 캐릭을 좋아해서 지금 참고 보는 즁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난 아무것도 몰라용~' 이러면서 민폐를 끼치니? 진짜 속터져 죽겠다.
이러다가 하차하겠어..
추가) 12화 다 봤는데 남주랑 오해 풀려서 좀 나졌음.. ㅋㅋ 근데 남주가 좀더 적극적이면 좋겠따~ 야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