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에서 인간계 부분 앞에 영업당해서 보기 시작한거였는데 역시 갓-벽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육육이랑 금멱 부둥켜 재회하는 씬부터 봉황이 같이 죽는 씬까지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운에 허우적거리며 향밀 잠깐 멈추고 오스트 불염 듣고있어......
노래듣는것만으로도 봉황이랑 금멱 스토리 312938102984번 반복재생했다.....
인간계스토리에서 윤옥도 레전드 비쥬얼이랑 연기력 찍고 류영 비중도 많아서 좋았어...ㅎㅏ....
부작용으로 신선계 보기 싫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