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짠내난다고 생각 했는데 회차를 거듭 할수록 아들이나 애비나 똑같다 생각했어 서로 사랑은 하는데 지들 콤플렉스 때문에 고집 절대 안 꺾고 곁에 있는 사람들만 고통스럽게 죽어나감 덕분에 보는 시청자들도 답답해서 미쳤던 드라마. 물론 연출 연기력 다 좋았지만 제작진이 소정권한테 과몰입했다고 생각함....소정권이 어떤 짓을 해도 용서 받을 수 있고 사랑 받아야 한다 생각하는건지;;; 마지막까지 귤 까달라는 모습보고 경악했다 정말;;;;
내 기준 남주 감정선 이해불가였어 ㅇㅇ
내 기준 남주 감정선 이해불가였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