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남성향 ip로 만든 드라마들이 대체로 여성 시청자들을 못 끌어모음
실제로 인터넷 문학 수익이나 조회수에서는 언정 소설들은 남자들 판무에 비할바가 못되었는데 드라마화에서는 오히려 다 철저히 깨지던 상황이었거든?

이 와중에 경여년이 또 나온건데 경여년은 무게감이나 충실한 원작의 영상화로 원작팬인 남자 시청자를 공략하겠다는 야심보다 전반적인 드라마 재미를 추구한 느낌이이었어

처음 시작의 넘쳐나는 개그나 여주와의 만남과 우연한 부딪힘에 힘을 준것도 그렇고..물론 원작 스토리가 있어서 엮이는 여자들이 있기는 할텐데 기본적으로 첩이되는 시녀 배역 삭제나 사리리와의 스킨십도 거의 없애고

그래서 남녀 모두 같이 즐길만하게 만든게 크다는 생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