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43년 됐는데
결혼하고서 이렇게 자기 혼자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이번이 처음이시래
그동안 시댁식구며 남편, 자녀들 챙기면서 주부로서의 삶에 충실하시느라
일 아니고는 여행도 안 가시다가
따님이 해방타운이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신청해서
잠깐 집 떠나시는데 너무 들뜨고 행복해 하심ㅜㅜ
너무 소녀같으셔
근데 그 잠깐 나가는데도 전날에 남편분 식사 다 챙겨 놓으시고...
그래도 남편분이 잘 다녀오라고는 해주시네...
결혼하고서 이렇게 자기 혼자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이번이 처음이시래
그동안 시댁식구며 남편, 자녀들 챙기면서 주부로서의 삶에 충실하시느라
일 아니고는 여행도 안 가시다가
따님이 해방타운이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신청해서
잠깐 집 떠나시는데 너무 들뜨고 행복해 하심ㅜㅜ
너무 소녀같으셔
근데 그 잠깐 나가는데도 전날에 남편분 식사 다 챙겨 놓으시고...
그래도 남편분이 잘 다녀오라고는 해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