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지만 괜찮아 이야기인데
이거 처음에 어떤 드라마일 줄 모르고
나도 두 배우 비주얼에 중점 두고 보긴 한 거거든
1,2화 과한 치장 같은 설정도 흠 스럽지만 그럭저럭 봤고
그리고 3,4화 5,6화에 지난 주말 7,8화까지
이런 설정과 스토리에 배우 비주얼에 연기에 연출에...
솔직히 그냥 마라맛과 사탕맛 연애꽁냥으로도 재밌게 볼 사람은 잘 봤을 텐데
여캐 언행은 비판받지만 그 비판받는 상황까지 현실 반영되는 게 답답하면서도 속시원하고 (공지위반될까봐 조심스러운데 혹시 아슬아슬한 거면 말해줘)
우리 사회에서 둔감하게 인식하고 있는 시사문제나 가족문제 나오는 게
뜻밖의 휴머니즘 드라마라
어제 눈물 글썽이면서 보고
감동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착잡하더라
연령대 다양하게 모두 보면 좋을 것 같은데
특정 세대한테만 어필할 것 같아서 그 점이 아쉬우면서도
또 원래는 이런 거 안 볼 시청층을 끌어들여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니까
그런 점은 선순환 같고
암튼 많이 봤으면 좋겠어...
이거 처음에 어떤 드라마일 줄 모르고
나도 두 배우 비주얼에 중점 두고 보긴 한 거거든
1,2화 과한 치장 같은 설정도 흠 스럽지만 그럭저럭 봤고
그리고 3,4화 5,6화에 지난 주말 7,8화까지
이런 설정과 스토리에 배우 비주얼에 연기에 연출에...
솔직히 그냥 마라맛과 사탕맛 연애꽁냥으로도 재밌게 볼 사람은 잘 봤을 텐데
여캐 언행은 비판받지만 그 비판받는 상황까지 현실 반영되는 게 답답하면서도 속시원하고 (공지위반될까봐 조심스러운데 혹시 아슬아슬한 거면 말해줘)
우리 사회에서 둔감하게 인식하고 있는 시사문제나 가족문제 나오는 게
뜻밖의 휴머니즘 드라마라
어제 눈물 글썽이면서 보고
감동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착잡하더라
연령대 다양하게 모두 보면 좋을 것 같은데
특정 세대한테만 어필할 것 같아서 그 점이 아쉬우면서도
또 원래는 이런 거 안 볼 시청층을 끌어들여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니까
그런 점은 선순환 같고
암튼 많이 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