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있으니까 텐션 쩌는 게 막 느껴지네. 샤모가 샤오청 짐 챙기러 집에 와서 울다가 오천 왔을 때 눈물 닦고 표정 달라지는 순간부터 가서 죽어버리라고 했을 때 그 사이에 두 배우 텐션 진짜 쫀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