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남주를 짧은 만남이었지만 사랑했다는게 느껴지는데 남주는 여주를 사랑<<<<<<이용 이런 느낌이 강해서 사랑하고 있는건지 죄책감인지 잘 모르겠어;;;;; 남주랑 섭남이랑 대화하는데 할아버지랑 단치 전사들은 다 죽였지만 넌 죽이지 않았으니 용서해라 이런식이야.. 얘네들 자기 잘못을 몰라..전혀
근데 섭남이 여주를 끈으로 업고 단치에서 나가려고 할 때 왜 남주는 그냥 보내주는거야?? 섭남이 여주 사랑하는거 알텐데..어차피 여주 얼굴 보기도 힘들고 화친으로 만나니까 보내주는건가??
보는데 내가 여주였으면 배신감으로 미춰버렸을지도 몰라..제 정신인게 용하다..
근데 섭남이 여주를 끈으로 업고 단치에서 나가려고 할 때 왜 남주는 그냥 보내주는거야?? 섭남이 여주 사랑하는거 알텐데..어차피 여주 얼굴 보기도 힘들고 화친으로 만나니까 보내주는건가??
보는데 내가 여주였으면 배신감으로 미춰버렸을지도 몰라..제 정신인게 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