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소봉 싫어하는데 고정엽연기 깔 수가 없다
연기가 자유롭고 활달하고 자연스러움 그리고 오버도 없으면서 진짜 물흐르듯 하는 연기 원래 연기 잘하는 건 알지만 지부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느낌하고 맞아 떨어져서 완전 시너지 폭발이야 조려영도 풍소봉하고 붙는 씬에서 연기 잘하는 느낌이고
풍소봉도 오디션보고 오디션결과로 발탁됐다는데 오디션을 본 풍소봉도 굿선택 정오의 선택도 굿선택이었음
진짜 풍소봉의 고정엽 한량이고 무책임한데 사실은 외롭고 오해 때문에 고통받는 데다가맨날 통수 맞아서 냉소적인데도 자기 사람챙기고 능력은 또 쩔고 결단력있고 무엇보다 명란이를 이해하고 명란이 잘알ㅠㅠ 그런 복잡한 속내를 연기 진짜 잘함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는 둥 태그실검 공격이나 탄막에 완전 욕글과 까글로 도배랑 상관없이 고정엽에 포커스 돌아가면서 시청률하고 뷰수 올라가게 된거 넘 이해감
지부지부가 정말 많은 인물에 소소하면서 은근한 사건들에 종 정신없는 편집 이런걸로 약간 재밌는데 산만한 느낌이었는데 고정엽 나오면 집중되고 정리되어버림ㅠㅠ
이제 후반부는 명란이의 결혼생활로 투닥투닥 나올텐데 기대되고 넘 재밌음 ㅠㅠ 중티 진짜 빨리 일해라ㅠㅠ
여튼 지부지부로 정오는 드라마를 존나 잘만드는구나 확인했다
연기가 자유롭고 활달하고 자연스러움 그리고 오버도 없으면서 진짜 물흐르듯 하는 연기 원래 연기 잘하는 건 알지만 지부의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느낌하고 맞아 떨어져서 완전 시너지 폭발이야 조려영도 풍소봉하고 붙는 씬에서 연기 잘하는 느낌이고
풍소봉도 오디션보고 오디션결과로 발탁됐다는데 오디션을 본 풍소봉도 굿선택 정오의 선택도 굿선택이었음
진짜 풍소봉의 고정엽 한량이고 무책임한데 사실은 외롭고 오해 때문에 고통받는 데다가맨날 통수 맞아서 냉소적인데도 자기 사람챙기고 능력은 또 쩔고 결단력있고 무엇보다 명란이를 이해하고 명란이 잘알ㅠㅠ 그런 복잡한 속내를 연기 진짜 잘함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는 둥 태그실검 공격이나 탄막에 완전 욕글과 까글로 도배랑 상관없이 고정엽에 포커스 돌아가면서 시청률하고 뷰수 올라가게 된거 넘 이해감
지부지부가 정말 많은 인물에 소소하면서 은근한 사건들에 종 정신없는 편집 이런걸로 약간 재밌는데 산만한 느낌이었는데 고정엽 나오면 집중되고 정리되어버림ㅠㅠ
이제 후반부는 명란이의 결혼생활로 투닥투닥 나올텐데 기대되고 넘 재밌음 ㅠㅠ 중티 진짜 빨리 일해라ㅠㅠ
여튼 지부지부로 정오는 드라마를 존나 잘만드는구나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