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촬영하고 작품 대기하고 이런건 어쩔 수 없는데 들어가는 작품들이 뭔가 좀...
20대 후반이라 뭔가 성과내야한다는 다급함같은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런것치곤 선택하는 작품스탈이 또 그런건 아닌거같고
아직도 좀 더 트랜디하고 가볍고 유치한거 해도 될거 같은데
중요한건 지금 선택하는 작품들도 작품깊이가 그닥 있어보이진 않는다는거야......
고생하는것만 찍는거 같은데... 차라리 로코영화 같은거 가볍게 찍고 드라마 골라서 찍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