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ㅈㄴ 비싼 명화 보는 기분. 일단 나는 긴장감 도는 분위기가 호 였음. 한 톤 낮고 잔잔한 전개도 즐기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중드 우상극에 익숙하거나 속도감 없는 드라마 못 보는 사람은 여기서 이미 하차함. 특히 진곤의 연극적인 원맨쇼에 감흥 못 느낀 사람은 100% 하차
6~10화: 명화 감상하던 사람도 지루함에 몸부림침. 원덬 같은 경우 지루함보다 스토리 전개방식이 엉성해서 복장 터져했고 애써 상상 속에서 다르게 연출해가며 봐야했음. 차라리 대사 모를 때가 나았음. 하지만 본방 결말까지 완주한 덬들이 13화(이때 지미가 서원 들어감)부터 나아진다고 해서 큰 힘이 되었음.
11,12/13화~: 많이들 동의하는 본격 유잼 구간 ㅇㅇ 내용 구성 불만은 여전했지만 적어도 사건이 발생하고 전환되며 흡인력이 생김. 무대를 옮기면서 속도감도 확 붙고. 여기서부터 한동안 계속 재밌음. 20화? 20초반까지인지는 기억이 잘.
이후 20~40 사이는 간헐적으로 유잼/지루함 구간이 왔다갔다 함.
정말 중드스럽;;
재밌게 보다가 1~3회 분량이 좀 지루하다 싶어서 멈췄다가 며칠 후 다시 시작하면 딱 그부분부터 재밌어짐. 그렇게 몇 회 보다보면 지루한 구간 오고.
내가 재탕하려고 메모해둔 구간은 대략
25~28
30~31
36화
드디어 대망의 40화가 오면.... 이때부터는 노잼 구간 1도 없음. 아주 내용이 꽉꽉 들어차있음.
연출도 약 빨았는지 구멍 없어짐.
연기.... 연기 미쳤음 ㅠㅠㅠㅠㅠ 주연 둘의 연기가 너무 좋아.
그 외 1화부터 존잼인 사람은 작품 비주얼과 진곤 연기에 처음부터 맛이 갔ㅋㅋㅋ 다고 사료되며 스포만 당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회차를 매우 행복하게 시청할 수 있을 거임.
6~10화: 명화 감상하던 사람도 지루함에 몸부림침. 원덬 같은 경우 지루함보다 스토리 전개방식이 엉성해서 복장 터져했고 애써 상상 속에서 다르게 연출해가며 봐야했음. 차라리 대사 모를 때가 나았음. 하지만 본방 결말까지 완주한 덬들이 13화(이때 지미가 서원 들어감)부터 나아진다고 해서 큰 힘이 되었음.
11,12/13화~: 많이들 동의하는 본격 유잼 구간 ㅇㅇ 내용 구성 불만은 여전했지만 적어도 사건이 발생하고 전환되며 흡인력이 생김. 무대를 옮기면서 속도감도 확 붙고. 여기서부터 한동안 계속 재밌음. 20화? 20초반까지인지는 기억이 잘.
이후 20~40 사이는 간헐적으로 유잼/지루함 구간이 왔다갔다 함.
정말 중드스럽;;
재밌게 보다가 1~3회 분량이 좀 지루하다 싶어서 멈췄다가 며칠 후 다시 시작하면 딱 그부분부터 재밌어짐. 그렇게 몇 회 보다보면 지루한 구간 오고.
내가 재탕하려고 메모해둔 구간은 대략
25~28
30~31
36화
드디어 대망의 40화가 오면.... 이때부터는 노잼 구간 1도 없음. 아주 내용이 꽉꽉 들어차있음.
연출도 약 빨았는지 구멍 없어짐.
연기.... 연기 미쳤음 ㅠㅠㅠㅠㅠ 주연 둘의 연기가 너무 좋아.
그 외 1화부터 존잼인 사람은 작품 비주얼과 진곤 연기에 처음부터 맛이 갔ㅋㅋㅋ 다고 사료되며 스포만 당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회차를 매우 행복하게 시청할 수 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