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소소와 야화에 푹 빠지고... 묵연 사부 짠내에 울고 ㅠㅠ
봉구 귀여움에 또 빠지고...
동화봉구 커플에 빠졌을 때 침상서 있다는 거 알고 엄청난 환호를 했지.
하지만 엄청난 고구마를 먹었고...
그러다 연송 성옥 커플에 빠졌어.
열심히 검색해서 연송 성옥도 보리겁이 있다는 거 알아내고 좋아했는데...하지만 쓰다말은 거였고...ㅠㅠ
진짜... 제발 작가가 완결 내주기를 너무너무 소망하고 있어.
이 커플도 너무 절절하더라고. 완~전 내 타입임.
한 줄 해석에 5분이 걸릴지언정... 인터넷 사전창 띄워놓고 중국웹 가서 팬들이 쓴 팬픽이라도 없나 하고 찾고 있을 지경임...
이번 침상서에 연송과 성옥 얘기도 조금은 나올테니 기대하고 있고.
게다가 연송 역할 맡은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더라고.
저번에 더쿠가 올려준 메이킹 영상에서 생일 축하한다는 한마디였는데 목소리도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