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가 지금 사용 가능한 플랫폼은 넷플, 왓챠, 티빙이구
주 시청자는 우리 아부지셔.. 올 여름에 아무데도 놀러 못가니까 심심하셨는지 중드 추천해달라고 하시더라구
(원래 중국 무협드리마를 좋아하셔서 티비에서 방영해주는거 보는게 취미셨어)
문제는 나랑 아부지 취향이 좀 많이 달라 ㅠㅠ
나는 고장극 중에서도 주로 보보경심, 삼생삼세십리도화 같이 로맨스가 주인 드라마 위주로 보는데
아부지는 랑야방, 포청천, 의천도룡기 같은 드라마를 좋아하시거든..
이쪽은 내가 본게 없으니까 추천을 잘 못해드리겠어;;
일단 차방에서 검색해서 일촌상사 보여드렸는데 재밌다고 후루룩 보시더라구
지난 주말에는 올림픽도 포기하고 경여년 달리고 계신데 며칠 후면 다 끝날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급해지고 있어
다음 드라마는 어떤거 추천해드리면 좋을까? 제발 도와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