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딱 함광군 스러워서 발림
망기가 비 챠닥챠닥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명장면은 아니었을 것 같다
친구 걱정되어서 왔더니 함광군이라면 목숨걸고 싸워 죽는다해도 후회없다고 말하는거 들으면서 어쩔 수 없이 비켜서고
떠나간 뒷모습 보면서 눈물흘리며 우산 버리고 같이 비맞는 장면이 쳐돌게 슬프고 이쁨 ㅠㅠ
인터뷰에서 쟌쟌이가 이보한테 어제 궁기도 촬영하는데 비 진짜 많이와서 힘들었다고 너 각오하라고해서
이보도 비맞을 각오하고갔는데 감독님이 우산줘서ㅋㅋㅋㅋㅋ
쟌쟌 쟤는 우산이있네?!?!
감독 남망기는 비맞으면 안돼
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