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멱이 물고긴지 착각하고 붉은실 주는걸로 호감?정도까지는 뭐 갈 수 있다하는데 욱봉처럼 뭔가 확실한 서사가 없는거 같은데 걍 금멱 계속보니 귀엽고 어느순간 사랑스러워 보이면서 결혼까지 생각했어 뭐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