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보여지는 모습은
한드에서는 국그릇 같은 대접에 약을 가득 따라서 꿀꺽꿀꺽 마시는 모습이 주로 연출되고(물론 높은 신분이거나 정신 잃은 애들은 놋쇠숟가락으로 떠먹임)
중드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작은 그릇에 약을 반, 또는 그 이하로 담아와서 중국식 도자기 숟가락으로 떠먹는 연출(역시나 그냥 들고 마시는 연출도 많음)
분명 같은 한의학 처방일 건데 나라 간 1회 복용량 차이 있는 거 좀 신기했어
대식의 민족이라 약도 많이 먹고 빨리 나아라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