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남방도시보에 실린 왕카이 인터뷰 질문중에 하나가
후홍량이랑 몇작품이나 같이 했냐였는 대답이
<지청 2012>, <북평무전사 2014>, <랑야방 2015>, <위장자 2015>, <타래료, 청폐안 2015>, <환락송 2016>, <여과와우유애정 2017> 였음.
지청이랑 북평무전사 사이에 한작품, 북평무전사랑 랑야방 사이에 두작품 있더라.
지청으로 후홍량 눈에 들어서 정오 작품 네작품 방영만에 1번롤(?) 주연배우로 뛰어오름.
랑야방이랑 위장자때 주조연급으로 들어가서 주변에서 너무 무명한테 큰역활 맡기는거 아니냐 그랬었는데
후홍량이 밀어붙였다는 카더라를 들었었음.
여하튼 한번 눈에 들면 계속 캐스팅만 해주는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키워주니까 배우덬들이 다들 후홍량 염불 외우는거지.
물론 왕카이가 외모 실력 다 되었으니 가능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