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하고 처음 겪었거든 중연 덕질에 국가병크 베이스로 깔고 가는게 국룰인거 머리론 알았는데
막상 대단한 콩부심을 보니까 조금 거리감 든다 해야되나
암튼 21세기에 자기들끼리 저러고 있는게 너무 이상한거야 ㅠ
뭐 본인들에겐 국가 행사겠지만 외부에서 보면 좀 글차나...
게다가 요즘 중국 2030 청년세대 애국심콩부심이 거의 광기 수준이라는 기사 보니까 거리감 일광년...
최대한 안보고 신경 안썼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첨 보는 광경에 약간 충격을 쎄게 먹었는데
그 후로 덕질로 크게 재미없고 약간 마음이 멀어졌다 해야하나
너무 짜증나는게 내 삶의 소소한 낙이었는데 덕질이 ㅜㅜ
이거 시간 지나면 다시 흐린눈 되나?
중연 덕질할수록 가뜩이나 싫은 중국 더 싫어진다는게 내가 뭔말인줄 이제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