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아쉬움은 있었지만(특히 개연성면에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남여주 합도 좋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언승욱 보고 싶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심월이랑 잘 맞았다고 생각함. 심월 연기 잘하더라.
드라마가 말하려는 메시지도 분명했고
이 정도면 마무리 잘했다고 봄
중간중간 빌런들 때문에 열받기도 했지만
그 덕에 남여주가 더 빛날 수 있었네

언승욱 덕분에 행복했고 심월 덕분에 고마웠던 드라마였음
제리 이 드라마 찍어줘서 고마워영♡
차기작도 얼른얼른 보고 싶네♡
심월은 류이호랑 뭐 찍는단 얘기 들었는데
나 그 작품도 꼭 보고 싶어♡ 기대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