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잼꿀잼허니잼 미쳤음ㅠㅠ
(내기준)으로 언정소설 존잼으로 꼽고 추천해주는게 폐후의 귀환이랑 서녀명란전이었거든 근데 둘다 후반부로 가면서 약간 늘어지고 덜 재밌던건 있었는데
교랑의경은 초반 빌드업 하면서 뒤로 갈수록 터지는거 미쳤음
난 20권인거 보고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솔직히 보다보면 궁금해서 미치겠고 하는건 점점 덜해지는걸 경험했기때문에 그거 믿고 할인 아무것도 없는데도 시작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1권은 무료고 2권부터 20권까지 총 19권을 예사에서 상시할인 10퍼만 받고 그냥 쌩으로 질러서 봄(나덬 이북은 무조건 할인 받아서 사는 인간임 썡으로 안 사거든 비싸다고 생각해서)
당장 담주 월욜이 예사는 네네마트라고 할인기간인데 그때까지 어케 기다려ㅋㅋㅋㅋㅋㅋ 진심 내가 이걸 쌩으로 다 질러서 이렇게 볼지 상상도 못했다 20권 완결 아니고 그 뒤에는 시리즈에서 연재중인데 그거도 다 찾아본거 실화냐ㅋㅋㅋㅋ ㅜㅜㅜㅜ 근데 후회하지 않아 재밌으니까
스케일 크고 사람 많이 나오고 처음에는 반근이타령 음식타령 하고 그래서 ㅇ_ㅇ?하는 느낌이 있을수 있는데 중드에 빌드업이 있듯이 이 소설도 초반 빌드업이 있고(재미없단 얘기아님 배경 캐릭 이해하고 전체 판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거)
그 이후에는 시간순삭 20권순삭임
갠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함 하고자하는 이야기도 명확해 소설 읽으면서 돌아보게 되는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