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루 호불호 있고,
차방 평이 워낙 안좋아서,
나도 안봐야지 하고 하다가
하도 볼거없어서 큰 기대없이 보기시작했는데
발암캐에 속터지는 느린화면이 너무 답답한거같다가도
절반쯤 지나니까 남주여주 뒤로갈수록 절절한데 막 입장 이해되기 시작한거 보면
난 청설루에 빠져든게 분명한데.
청설루 나만 잼나는거니?
병약할때 유독 직진하는 남주(진준걸) 살빼고 찍었다더니 엄청 말라보이고,
무술하고 싸울때 영상은 취저고_
(ㅇㅇ 계속 좋은 점 찾는 정신승리중이야)
발암캐들 좀 많.이 있기는 해도 볼만해서 같이 욕하고 싶고, 같이 앓고싶은데,
청설루 본 덬들아 어디서 앓고있니??? 나랑 같이 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