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는 스포를 반쯤 아니까 논외ㅋㅋ
무우는 사운릉 3일이후 계속 극혐이었고..
부장군 밀었는데 부장군도 공개적으로 용락이랑 손절하는거 보면서
함정에 빠져 짭용락인줄 알고 저러는거지만 무우의 명예살인과 다를게 없는 느낌..
그래서 나덬 부주랑 좀 내외하고 있는데ㅋㅋ

이들마에서 억울하게 당하는건 용락이 뿐이지만
글타고 용락이만 막 부둥부둥 안타까운것도 아냐
무우를 살리려는 과정에서 부주 마음을 넘 갖고노는 느낌이 들어서..
하긴 용락이는 첨부터 부주에게 여지1도 안주었고 괜히 희망가지고 질척이니 용락이 입장에선 짜증나겠지..이해는 됨

그래도 무우랑 러브씬 나오면 한숨나오고
짜증나는 황제 살아있고
심지어 황제랑 무능력태자 지들끼리 화해하는거 보니
부주는 저런것조차 누릴수없을꺼니까 그건또 좀 짠해지고
이와중에 손아리 무우에게 반한표정 극혐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무능력태자 연기력 폭발하는거 존웃ㅋㅋ바보되니까 급 연기력이 늘었어ㅋㅋ

하 백발 넘 잼난데 누구에게 맘붙이고 봐야할지 몰겠어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미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