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천새 지금 하고있는 라디오 리얼리티 예능이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라디오 부스가 있는 큰 집에 셰나 허지옹이랑 같이 며칠 살면서 6시 되면 생방송으로 청취자들 편지나 사연 읽으면서 라디오 진행하는 그런 예능임 촬영은 올 해 1월 1일 새해에 했어
이 때 이양천새 공작실 측에서 손편지를 몰래 보내서 그걸 이양천새가 읽었는데 편지 내용이 엄청 감동적임
https://m.youtu.be/Efr9YMwSYi8
(의역, 오역 주의)
안녕 우리의 보스이자, 첸시, 첸시형님(ㅋㅋ)
네가 우리 편지를 받고 놀랄지 안놀랄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봤어
오늘이 너의 다가오는 스무살 첫 시작이 되겠구나
솔직히 우리는 정말로 네가 대단하고 부러워
우리는 네가 20살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로 지금까지 나이를 뛰어넘어 해왔던 수많은 것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항상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지
우리는 네가 고작 스물의 나이에 우리보다도 훨씬 많은 인간사를 겪고 더 넓은 세상을 봐온 것이 부러워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이 앞으로의 너의 커리어에 꼭 필요한 것들임을 믿어
2년동안 너와 일하면서 비록 네가 말을 많이 하진 않지만 우리 팀 전체는 점점 너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 그리고 그 관계는 지금 너와의 좋은 캐미로 발전할 수 있었어
우리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와 성실함을 위해 한 너의 노력들을 봐왔어
그리고 쉬는 시간 이따금 너의 개구진 모습도 볼 수 있었지
우리의 20대는 한참 지났고 우리의 20대를 그리워해
그리고 너는 이제 막 스무 살이구나
우리는 네가 한 걸음 한 걸음 너의 목표를 위해 계속 전진하길 바라는 동시에 적당한 휴식도 있길 바라
많은 사람들이 네가 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너 역시 항상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라고 말해
하지만 너를 길게 알고 지낸 우리는 네가 단지 모든 것들을 마음속에 담아둘 뿐이라는 걸 알아
사실 너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야
너는 언제나 네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신경쓰고있지
너와 길게 일해왔지만 아직까지도 너는 생각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감동시키곤 해
2019년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이 아침 비행기를 탔어
너는 학교에 다니는 동시에 일을 해야 했음에도 남는 시간을 그마저 너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수업을 들으며 보냈지
우리는 항상 네가 피곤하지 않을까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 걱정했어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것들에 네 열정을 쏟아 붓는것과 네가 좋아하는 작업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봤을 때 우리는 큰 기쁨을 느꼈어
2020년 우리의 바람은 간단해 네가 조금 더 일찍 잠들고 조금 더 쉴 수 있길 바라
다가올 ‘welcome back to sound(라디오 리얼리티 예능 이름)’의 여정에서 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번 계기로 너의 의외의 면들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길 바라
우리가 너에게 더 많은 휴식을 주고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꼭 스캐쥴이 하나씩 생겼어
다행히도 이번 예능은 조금 쉬면서 할 수 있겠구나
세상의 목소리를 들으며 거기 형 누나들과도 잘 지내렴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많이 자고, 많이 쉬어야해
이번 예능은 즐기면서 시간 보내길 바라
너는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하고 삶을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이야
이번 예능을 통해 마침내 라디오 dj의 꿈을 이뤘구나
라디오 dj로서의 네 목소리를 듣는 것이 기대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네 가치관과 너만의 독특한 견식을 나누렴
목소리를 통해 네 따뜻함과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으면 해
네가 거기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롭길 바라
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예능이 될거야 이번에 같이 예능을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형 누나들과 잘 지내고
즐겁게 지내고
요리도 많이 하고
도움이 필요할 땐 혼자 하려 애쓰지 말고 형 누나들의 도움도 받으렴
1월 1일
-이양천새 공작실
https://gfycat.com/WeepyUnripeBarnacle
이 때 이양천새 공작실 측에서 손편지를 몰래 보내서 그걸 이양천새가 읽었는데 편지 내용이 엄청 감동적임
https://m.youtu.be/Efr9YMwSYi8
(의역, 오역 주의)
안녕 우리의 보스이자, 첸시, 첸시형님(ㅋㅋ)
네가 우리 편지를 받고 놀랄지 안놀랄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봤어
오늘이 너의 다가오는 스무살 첫 시작이 되겠구나
솔직히 우리는 정말로 네가 대단하고 부러워
우리는 네가 20살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로 지금까지 나이를 뛰어넘어 해왔던 수많은 것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항상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지
우리는 네가 고작 스물의 나이에 우리보다도 훨씬 많은 인간사를 겪고 더 넓은 세상을 봐온 것이 부러워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이 앞으로의 너의 커리어에 꼭 필요한 것들임을 믿어
2년동안 너와 일하면서 비록 네가 말을 많이 하진 않지만 우리 팀 전체는 점점 너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 그리고 그 관계는 지금 너와의 좋은 캐미로 발전할 수 있었어
우리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와 성실함을 위해 한 너의 노력들을 봐왔어
그리고 쉬는 시간 이따금 너의 개구진 모습도 볼 수 있었지
우리의 20대는 한참 지났고 우리의 20대를 그리워해
그리고 너는 이제 막 스무 살이구나
우리는 네가 한 걸음 한 걸음 너의 목표를 위해 계속 전진하길 바라는 동시에 적당한 휴식도 있길 바라
많은 사람들이 네가 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너 역시 항상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라고 말해
하지만 너를 길게 알고 지낸 우리는 네가 단지 모든 것들을 마음속에 담아둘 뿐이라는 걸 알아
사실 너는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야
너는 언제나 네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신경쓰고있지
너와 길게 일해왔지만 아직까지도 너는 생각지 못한 순간에 우리를 감동시키곤 해
2019년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이 아침 비행기를 탔어
너는 학교에 다니는 동시에 일을 해야 했음에도 남는 시간을 그마저 너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수업을 들으며 보냈지
우리는 항상 네가 피곤하지 않을까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 걱정했어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것들에 네 열정을 쏟아 붓는것과 네가 좋아하는 작업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봤을 때 우리는 큰 기쁨을 느꼈어
2020년 우리의 바람은 간단해 네가 조금 더 일찍 잠들고 조금 더 쉴 수 있길 바라
다가올 ‘welcome back to sound(라디오 리얼리티 예능 이름)’의 여정에서 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번 계기로 너의 의외의 면들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길 바라
우리가 너에게 더 많은 휴식을 주고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꼭 스캐쥴이 하나씩 생겼어
다행히도 이번 예능은 조금 쉬면서 할 수 있겠구나
세상의 목소리를 들으며 거기 형 누나들과도 잘 지내렴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많이 자고, 많이 쉬어야해
이번 예능은 즐기면서 시간 보내길 바라
너는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하고 삶을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이야
이번 예능을 통해 마침내 라디오 dj의 꿈을 이뤘구나
라디오 dj로서의 네 목소리를 듣는 것이 기대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네 가치관과 너만의 독특한 견식을 나누렴
목소리를 통해 네 따뜻함과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으면 해
네가 거기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유롭길 바라
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예능이 될거야 이번에 같이 예능을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형 누나들과 잘 지내고
즐겁게 지내고
요리도 많이 하고
도움이 필요할 땐 혼자 하려 애쓰지 말고 형 누나들의 도움도 받으렴
1월 1일
-이양천새 공작실
https://gfycat.com/WeepyUnripeBarna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