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배우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고 둘 케미도 좋고
탐개극 서사 있든 말든 상관없는데도 둘이 붙는 장면은 픽픽 웃게 되는데
그냥 작품 자체로는 나한텐 노잼이더라구
차라리 적당히 허접하고 가벼운 고장극이었으면 온전히 주연 둘에 집중해서 진행될 테니 나았을 것 같은데
이게 원작 서사와 인물관계가 탄탄한지
드라마 세계관에서도 뭔가 복잡다단하지만
스토리 전개랑 나머지 캐릭터가 그걸 못 살림
볼수록 드라마 전개는 허술하고
그냥 세심하게 구성된 설정 같은 건 차라리 날려버리는 게 나을 텐데
제대로 구현도 못하면서 이거저거 다 끌어오니까 세상 답답함
근데 웃긴 건 주연 둘 붙는 장면에선 디테일 개쩔고 전개 호흡도 좋더라
감독 연출 능력은 별로던데
주연 붙는 부분은 감독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서 찍어주는
어떻게 보면 탐개극의 본분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 아닐까 싶고 ㅠ ㅋㅋㅋㅋㅋ
아까 산하령 물어보는 덬 있었는데 글 지웠길래 댓글 쓰던거 보충해서 썼어.
그래도 계속 보면 좀더.. 좀더 재밌지 않을까
한가닥 기대를 버리지 않고 보고 있긴 한데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내용과 연출이 계속 저러나 싶다
배우 보기에는 진짜 좋은 드라마야. 호감배면 무조건 봐야 함.
탐개극 서사 있든 말든 상관없는데도 둘이 붙는 장면은 픽픽 웃게 되는데
그냥 작품 자체로는 나한텐 노잼이더라구
차라리 적당히 허접하고 가벼운 고장극이었으면 온전히 주연 둘에 집중해서 진행될 테니 나았을 것 같은데
이게 원작 서사와 인물관계가 탄탄한지
드라마 세계관에서도 뭔가 복잡다단하지만
스토리 전개랑 나머지 캐릭터가 그걸 못 살림
볼수록 드라마 전개는 허술하고
그냥 세심하게 구성된 설정 같은 건 차라리 날려버리는 게 나을 텐데
제대로 구현도 못하면서 이거저거 다 끌어오니까 세상 답답함
근데 웃긴 건 주연 둘 붙는 장면에선 디테일 개쩔고 전개 호흡도 좋더라
감독 연출 능력은 별로던데
주연 붙는 부분은 감독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서 찍어주는
어떻게 보면 탐개극의 본분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 아닐까 싶고 ㅠ ㅋㅋㅋㅋㅋ
아까 산하령 물어보는 덬 있었는데 글 지웠길래 댓글 쓰던거 보충해서 썼어.
그래도 계속 보면 좀더.. 좀더 재밌지 않을까
한가닥 기대를 버리지 않고 보고 있긴 한데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내용과 연출이 계속 저러나 싶다
배우 보기에는 진짜 좋은 드라마야. 호감배면 무조건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