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은 확실히 한계가 있는 것 같음
발음은 명확히 들려서 좋은데.
연기에 별 생각없고 배우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으면 더빙이 아무렇지 않은데
연기전달력? 더빙이면 본인이 연기하는 것만큼 나한테 와닿는게 덜하고
심지어 더빙 목소리도 종종 질려서... 나는 더빙작 연달아 안보게 되는 것도 있더라
요즘엔 더빙이 혹시 줄어드는 추세야? 아님 내가 본것만 그런가
그게 맞다면 좋은 흐름인 것 같은데... 반대로 얘기하면 점점 성우더빙에 적응력이 떨어지는 중 ㅠㅠ
예전에는 깔끔하게 잘들리고 잡음도 없어서 성우더빙을 좋아했고 더빙작 아닌걸 못봤을 때도 있는데
지금은 반대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