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소설 중에는
보보경심 / 랑야방은 괜찮았고
태자비승직기는 번역 너무 찰지게 잘했다고 ㅋㅋ 칭찬글 많이 봤는데 확실히 자연스럽게 번역됐더라 그래서 얘도 잘 읽었음(번역가님 누군지 진심 궁금...
누군지 알면 그 분꺼 따라다니면서 읽고 싶은 느낌이었음)
미미일소는 이름이 웨이웨이/샤오나이 이런 식인데 이미 미미/초내로 익숙한 상태였어서 이름이 좀 걸렸는데
번역 퀄 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아 얘도 잘 읽었어
삼생삼세는 출간예정 됐다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까고보니 드라마에 비해선 원작이 이야기 순서라던가 이런 것 때문에? 별로라고 느꼈음
치아문도 역시 기대 엄청 많이 했는데.. 장천의 ~셔 말투가 너무 장벽.... 볼때마다 흠칫..ㅋㅋ 그래도 애들 어른연애하는 느낌이 궁금하면 읽어볼만 하겠더라
일단 내가 본 번역작품은 이정도였는데 덬들은 어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