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스파크 몰다가 겨우겨우 내차 구입하려고 계약했었는데
처음 계약했던 차는 썬팅,내비,블박하기로 한 업체에서 대리검수받았었는데
새차인데도 잔기스 많고 도장이 떨어져나간 부분도 있어서 취소함..
그와중에 딜러는 그냥 붓펜 발라라 이말만 앵무새처럼 해서 아예 취소하고 다른 브랜드 차량 구입했었어
여기는 썬팅이랑 블박을 딜러 아는 업체에서 하면 추금에 원하는 제품으로 해준다길래 그렇게 하고
당일날 차받을때 똑같이 업체에 대리검수 부탁하면서 문제없나 사진 좀 찍어서 보내주세요 했는데..
사진 보내준걸 보니...차량 상태사진이 아니라 차량을 검수한다고 둘러보는 업체 직원을 찍어서 보내줌..;;;
결국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그냥 인수했는데 집에가는 길에 기름 넣으려고 하니 주유구가 안열리더라 ㅋㅋㅋ
덕들도 딜러표 업체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아..
검수말고도 PPF도 서비스라고 해줬는데 하루만에 다 떨어져서 너덜너덜..
그냥 때달라고 갔더니 대놓고 궁시렁거리면서 차문열고 고압수로 물뿌리면서 거칠게 때어내더라..
작업 후엔 말리지도 않고 물묻은 그대로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