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자형 삼거리에서(직진우선차로래) 직진 중 꺾어 들어오는 차량이 내 차 옆구리 지대로 들이받음
현장에서 날 못봤냐고 물었을 때 왼쪽보느라 오른쪽에서 오는 나를 못봤다고 답함(녹취못함) 보험사에는 번복함
나도 브레이크 살짝 밟긴 했으나 가해차가 정말 천천히 들어왔기 때문에 아 나를 보고 멈추고 있구나 생각하고 서행함
보험사에 접수했는데 8:2로 내 과실도 2가 있대 차를 봤으면 멈추던지 클락션을 울리던지 해서 접근하지 못하게 했어야됐는데 안그랬다고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그쪽에서도 자기들도 병원갈거라 그랬다는거야
아빠(차주)가 양쪽에서 병원가서 차량사고로 왔다고 하면 차보험비가 엄청 오를테니까 그냥 내 실비로 치료받으래
나 사고난게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되게 억울하게 느껴지거든 원래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