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너무 작아지는 날에는 내가 받는 사랑이 혹시 신기루는 아닐까 생각하면서 의기소침해지는데 그럴 때마다 귀신같이 와서 사랑을 전해주고 가는듯ㅠ 그것도 너무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사랑....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새벽감성으로 걍 내 마음을 표현해봄 아포방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