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GrandioseSelfreliantAvocet
나는 코엑스가 가까운데 몸이 안 좋아서 안 가려고 했었어.
그런데 대장이 응원해달라는데!!! 급하게 파티원을 모집하는데!!! 지척에 두고 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거야.
아미밤 꺼내고 건전지 집히는대로 넣고 보배 5분 급하게 충전하고 일단 출발했어. 계단에 자리 있으면 거기 앉아서 버텨보고, 스탠딩 밖에 없으면 집으로 오기로.
다행히 계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많이들 일행 자리를 맡아두고 있어서 한칸한칸 내려가면서 자리 있는지 물어본끝에 한자리 내어준 분이 있어서 거기 안착.
석지니가 왜 급하게 sos를 쳤는지 알겠더라.
배우분들이 게스트들을 맞이한다고요;;; 나까지 긴장될 정도인데 거기 서야하는 석지니는 어떻겠어.
그래도 이번에는 멘트를 할 수 있겠구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았다.
선배들 사이에 있으니까 석지니가 참 귀엽더라. 든든한 맏형이었는데 그저 왕귀염둥이. 응원문구도 야무지게 챙겨오고.
나름 열심히 아미밤 흔들고 환호했는데 도움이 된거였으면 좋겠다. 언제든 어디서나 편하게 아미를 불러줘. 아미는 얼마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
나는 코엑스가 가까운데 몸이 안 좋아서 안 가려고 했었어.
그런데 대장이 응원해달라는데!!! 급하게 파티원을 모집하는데!!! 지척에 두고 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거야.
아미밤 꺼내고 건전지 집히는대로 넣고 보배 5분 급하게 충전하고 일단 출발했어. 계단에 자리 있으면 거기 앉아서 버텨보고, 스탠딩 밖에 없으면 집으로 오기로.
다행히 계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많이들 일행 자리를 맡아두고 있어서 한칸한칸 내려가면서 자리 있는지 물어본끝에 한자리 내어준 분이 있어서 거기 안착.
석지니가 왜 급하게 sos를 쳤는지 알겠더라.
배우분들이 게스트들을 맞이한다고요;;; 나까지 긴장될 정도인데 거기 서야하는 석지니는 어떻겠어.
그래도 이번에는 멘트를 할 수 있겠구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았다.
선배들 사이에 있으니까 석지니가 참 귀엽더라. 든든한 맏형이었는데 그저 왕귀염둥이. 응원문구도 야무지게 챙겨오고.
나름 열심히 아미밤 흔들고 환호했는데 도움이 된거였으면 좋겠다. 언제든 어디서나 편하게 아미를 불러줘. 아미는 얼마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