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요기!
질척질척하다가 재재재재당발로 뽑힌 행운아가 바로 나에요
너무 가고싶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가고 있었거든 ㅠㅠ
인증두 열심해서 보내고 두근두근 택배를 기다렸다가 어제 받았거든?
근데 후기 열심히 쓰고있었는데 한방에 날라가서.. 충격받아 쉬다가 오늘 다시쓴다 ㅠㅠ
이것 좀 봐 ㅠㅠ 나눔덬 천사인가봐 ㅠㅠ 가방을 나눔받았는데 무슨 선물세트가 온거에요 현실이냐
액자두 이쁘고 석진이 부채도 이쁘고 태형이 열쇠고리도 이쁘고 포카도 이쁘고 사탕도 이쁘고 빼빼로로 이쁘고
뭣보다 가방이 ㅠㅠ 보라색이야 ㅠㅠ 도토리가방으로 딱이더라고 진짜 너무 좋다
거기다 나눔덬이 편지두 써줬다구
나눔덬아 너로 인해 나두 너무 행복해졌어 진짜로!!!
내가 행복해진 감정을 너덬에게 고스란이 전해주고 싶지만
글도 잘 쓰지 못하고 센스도 없어서 다 전할 수 없는게 속상하다
언젠가 너의 포도알을 위해 내가 맨날 응원할게!!! 내가 오프 못가도 너는 가게될 것이야!!!
아무행알!!!! 아포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