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 덕분에 간만에 외출.. 사장님께서 콜라 서비스 두병 주셨다. V라는 친구가 15일에 왔다갔는데 콜라를 좋아해서 서비스 드려요.. 하시면서 방탄소년단 아시나요? 물어보시는데 신랑이 그것때문에 왔습니다 라고 아미인증 대신 해줬다. 태형메뉴 먹으려다 대게 두마리에 배터질것 같아서 더 못시키고 내일 아침 라면먹고 가려고...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 많더라.. 아미분들도 많고 방린이델꼬온 가족 단위도 많고... 주인 할머님과 소소한 에피소드도 있었고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온건데 차도 안막혔고 맛난거 먹고 넘나 좋다..
후기 나도 금강산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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