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속 거짓된 세계가 있고(석진이 되돌린, 만들어낸 세계)
여길 깨고 나가야 하지 않아?(깨지고 있는 알 모양 그림)
지민 : ?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르겠는 척)
지금 너 거짓말 하고 있는거 아니야?(베어문 선악과 그림)
지민 : (눈치챘냐는 식으로 차가운 눈빛)
지민이는 빈 침대에 앉아 호석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손을 뻗음. 나는 과거의 너와 나를 되찾기 위해 시간을 돌리는 것을 묵인하겠다 결심
그리고 비춰지는 액자속 세계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물(시간을 되돌리고 있음) 결국 선악과를 베어물게 됨(거짓된 세계를 받아들임)
'길을 알려줘 날 좀 멈춰줘 날 숨쉬게 해줘'
잘못된 것을 알고 있지만 이미 멈출 수 없는 상태
결국 지민이의 카메라는 또다시 액자 속 세계, 즉 거짓된 세계를 비추며 지민이 역시 그 세계를 응시하며 끝남
아아아ㅏㅏㅏ 궁예지만 나는 소름돋는다고!!!!!!!!!!!!!!!!!!!!!!!!!!!!!! 빅힛 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