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테네 플라자 파리 에펠 시그니쳐 스위트룸. 프랑스 호텔 최고 등급인 팔라스 등급 호텔이고 디올이랑도 인연이 깊은 호텔인가봐 지민이가 열고 있는 피아노가 저거ㅋㅋㅋㅋ
프랑스 관광청에 호텔 설명도 잘 나와있다
https://www.france.fr/ko/news/list/kakaoparisedition-toon
1947년 호텔 플라자 아테네에 첫 눈에 반한 크리스찬 디올이 호텔과 가까운 곳에 터를 잡고자 디올 하우스를 몽테뉴가에 오픈하며 플라자 아테네와의 깊은 인연이 시작되었다. 호텔에서 디올 하우스 오픈 기념 패션쇼가 열렸고, 컬렉션에는 '플라자 룩', '아테네 룩'등 호텔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일 만큼 호텔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2008년, 디올은 뷰티·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디올 인스티튜트(Dior Institute)'의 최초 입점 장소로 호텔 플라자 아테네를 선정했다. 디올 인스티튜트는 2016년 한 차례 리노베이션을 거치며 모든 공간을 샴페인 톤으로 재정돈하였고, 2021년 지금의 '디올 스파(Dior Spa)'로 거듭났다. 새로 거듭난 디올 스파는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리셉션과 휴식 라운지를 더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맞춤형 럭셔리 뷰티케어를 제공한다.
옆방에 올라온 글인데 가져와봄 ㅎㅎ
호텔 핑크핑크하고 넘 예쁘당.. 저기 앉아있을 지민이 생각하니 넘 귀여울 거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