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전에 뭔가 너어어어무 정신없어서 약간 멘탈 털리기 직전이었거든 ㅠㅠ 근데 자기 보고 느낀거... 자기 감성 듬뿍 담아서 올려준 사진보니까 너무 막.. 왠지모르게 울컥해ㅠㅠㅠㅠㅠㅠ 사진보니까 갑자기 네시 듣고싶어져서 오랜만에 듣는데 그냥 너무 몽글몽글하니 좋다 ㅠㅠ 진짜 나 방탄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ㅠㅠ 누군가한테는 사소한 걸수도 있는데 그 사소한거에 진짜 많이 힘 얻는다ㅠㅠㅠㅠㅠㅠ 작년에 제일 잘한 일 ㅠㅠㅠㅠㅠㅠ 방탄 입덕 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 너무 사랑해 태형 너무 사랑해ㅠㅠㅠㅠㅠ
잡담 태형이가 올려준 사진 지금 봤는데 먼가 넘 울컥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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