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어. ㅎㅎㅎ (사실 독서계획이라는거 자체는 상당히 쓸데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
사실 올해에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사추판 길에서 나오는 코기토총서를 완독해 보고 싶음. ㅇㅅㅇ
원래는 한길그레이트북스를 하고 싶었는데 그건 너무 많아서 자신이 없어서(...)
원래 코기토총서는 『묵자』(전2권, 이운구, 윤무학 역)부터 읽기 시작해서 5권 쯤 샀는데 아직 시리즈 많이 안나왔을 때
읽어보고 싶음. 사실 중간에 좀 비어있는게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2~3권이 아직 미출간.)
그래도 하나하나 읽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 몇가지는 슬슬 품절 되는 것들도 있어서 늦으면 내꺼로 못읽을거 같은 불안감이 있음.
중간중간에 『자본』 같이 다른 출판사 판으로 읽어본 책들도 있긴 한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음. ㅎㅎㅎㅎㅎ
혹시 덬들은 이런 전집이나 총서류 완독 생각해 본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