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 치프킨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짧은 책인데 진도가 안 나간다 예전에 반쯤 읽다가 때려쳤는데 그때의 내가 정말 온전히 이해된다..
난 정신이 약간 온전치 못한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은 못 견디나봐 도스토예프스키랑 안나 그레고리예브나 주인공으로 해서 진행되는 소설인데 책장이 안 넘어가
도박 좀 하지마 그 정도 땄으면 집에 가 다른 작가한테 어그로 끌지 마 아내가 너 비웃는다고 피해의식 가지지 마
난 정신이 약간 온전치 못한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은 못 견디나봐 도스토예프스키랑 안나 그레고리예브나 주인공으로 해서 진행되는 소설인데 책장이 안 넘어가
도박 좀 하지마 그 정도 땄으면 집에 가 다른 작가한테 어그로 끌지 마 아내가 너 비웃는다고 피해의식 가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