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경제학 전공자나 협업자는 아니지만 학교 다닐때 전공 수업도 듣고 현재도 관심있는 덬임.
경제나 투자를 학교 수업 때 배운터라 아주 쉬운 입문서에 대한 정보는 막상 잘모르겠어서 경제학과 투자 재정관리 이런게 뭔지 대충 끄적여보고 책도 추천하려함
일단 경제란 뭐냐
뭔가 쓸만한걸 만들고 소비하고 서로 다른걸 생산하니까 교환, 즉 바꿔서 쓰고 하는 행위다.
그럼 경제학이란 뭐냐 저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서 인간은 최적의 소비 혹은 생산, 즉 최선의 선택을 한단거고 그거를 연구하는거.
경제학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등으로 나눌수 있음.
그외에 경제사나 경제학설사가 있음.
미시경제학은 개별 소비자나 생산자 즉 기업이나 사업자의 최적의 선택을 논하는거고 이게 모여서 일반균형이론이란걸 논하는데 결국 수요와 공급이 모여서 균형가격이 얼마가 되냐는거. 균형가격은 대충 소비측과 생산측이 모두 팔겠다는 가격임. 여기서 기업의 독점 복점 이런것도 다룸.
거시경제학은 개별이 아닌 큰 틀에서 경제를 다루는데 소비 투자 정부 해외시장 대충 이렇게 구성됨.
여기서 이제 폐쇄경제 개방경제니 뭐니 해서 무역이 나오고 각 국가의 돈의 가격인 환율이 나오고 하는거. 무역수지 이런것도 여기서 다룸.
계량경제학은 수학과 통계학 섞어서 이론만들고 실증 검증하고 하는거야.
이제 투자란 뭐냐.
일단 투자는 미래 이득을 위해 돈을 넣는건데 기업의 공장증설이나 인력확충도 투자지만 일반 우리에게 투자란 금융투자나 부동산투자가 메인이지.
그럼 금융이란 뭐냐면 돈을 거래하는건데 돈의 가격은 이자율임. 이 돈을 투자 받는 것도 여러방법이 있는데 기업으로 치면 주식을 팔아서 얻을수도 은행에서 빌릴수도 회사채를 팔아서 조달할수도 있음. 채권은 빌려주는 입장인거고 주주는 회사의 일부를 가지는 주인이 되는거.
보통 주식 채권은 우리가 쉽게 이해가능한데 얘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은 아주 골때림. 미래에 이 가격에 사겠다 팔겠다 확정 짓는 선물부터 이 가격에 팔 혹은 살 권리를 주는 옵션, 더 복잡한 배리어 옵션이나 ABS CDO 등등이 있음. 이 파생상품은 아주 복잡해서 미분방정식이나 다른 방법으로 가격을 정해서 거래됨. DLS나 DLF도 파생상품에 들어가는거. 여기는 굉장히 위험성이 크고 본디 위험의 전가 즉 헷지를 위한 상품들이라 누군가 위험을 떠맡는 대신 돈을 받는거야. 보험과 비슷한거지.
그래서 내가 위험을 헷지하는건지 떠안는건지부터 알아야 투자가능한 영역.
자 엄청 복잡하지? 여기에는 수학이나 컴퓨터가 많이 쓰이고 물리학 수학 컴퓨터공학 경제학 금융공학 mba 등등 잘난 사람들이 뛰어들어서 돈 벌기위해 혈안인 영역임. 나도 기초 배우는데 개고생하고 내가 진짜 투자할 수 있나 고민도 많이했음 그러니까 남들 말만 무작정 듣고 돈 넣지말고 잘 판단하고 투자했음 좋겠음.
그리고 책 추천은 이제 시작임
경제학
경제기사 300문 300답
-> 거의 10년 넘도록 개정판 꾸준히 나오는 스테디셀러로 경제학의 기본개념에 충실한 책
한국은행의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 한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책으로 쉽게 풀어 쓴게 매력이고 인터넷에 pdf 공짜로 볼 수 있어
금융
금융경제학 사용 설명서
-> 펀드 상업은행 투자은행 중앙은행 파생상품 등 전반적인 금융에 대해 설명한 책이야
투자
마법의 돈 굴리기
-> 회계 재무 투자이론에 입각한 정석적인 투자이론을 다룬책으로 쉽진 않은데 좋은 책이야.
경제나 투자를 학교 수업 때 배운터라 아주 쉬운 입문서에 대한 정보는 막상 잘모르겠어서 경제학과 투자 재정관리 이런게 뭔지 대충 끄적여보고 책도 추천하려함
일단 경제란 뭐냐
뭔가 쓸만한걸 만들고 소비하고 서로 다른걸 생산하니까 교환, 즉 바꿔서 쓰고 하는 행위다.
그럼 경제학이란 뭐냐 저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서 인간은 최적의 소비 혹은 생산, 즉 최선의 선택을 한단거고 그거를 연구하는거.
경제학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지만 크게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등으로 나눌수 있음.
그외에 경제사나 경제학설사가 있음.
미시경제학은 개별 소비자나 생산자 즉 기업이나 사업자의 최적의 선택을 논하는거고 이게 모여서 일반균형이론이란걸 논하는데 결국 수요와 공급이 모여서 균형가격이 얼마가 되냐는거. 균형가격은 대충 소비측과 생산측이 모두 팔겠다는 가격임. 여기서 기업의 독점 복점 이런것도 다룸.
거시경제학은 개별이 아닌 큰 틀에서 경제를 다루는데 소비 투자 정부 해외시장 대충 이렇게 구성됨.
여기서 이제 폐쇄경제 개방경제니 뭐니 해서 무역이 나오고 각 국가의 돈의 가격인 환율이 나오고 하는거. 무역수지 이런것도 여기서 다룸.
계량경제학은 수학과 통계학 섞어서 이론만들고 실증 검증하고 하는거야.
이제 투자란 뭐냐.
일단 투자는 미래 이득을 위해 돈을 넣는건데 기업의 공장증설이나 인력확충도 투자지만 일반 우리에게 투자란 금융투자나 부동산투자가 메인이지.
그럼 금융이란 뭐냐면 돈을 거래하는건데 돈의 가격은 이자율임. 이 돈을 투자 받는 것도 여러방법이 있는데 기업으로 치면 주식을 팔아서 얻을수도 은행에서 빌릴수도 회사채를 팔아서 조달할수도 있음. 채권은 빌려주는 입장인거고 주주는 회사의 일부를 가지는 주인이 되는거.
보통 주식 채권은 우리가 쉽게 이해가능한데 얘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은 아주 골때림. 미래에 이 가격에 사겠다 팔겠다 확정 짓는 선물부터 이 가격에 팔 혹은 살 권리를 주는 옵션, 더 복잡한 배리어 옵션이나 ABS CDO 등등이 있음. 이 파생상품은 아주 복잡해서 미분방정식이나 다른 방법으로 가격을 정해서 거래됨. DLS나 DLF도 파생상품에 들어가는거. 여기는 굉장히 위험성이 크고 본디 위험의 전가 즉 헷지를 위한 상품들이라 누군가 위험을 떠맡는 대신 돈을 받는거야. 보험과 비슷한거지.
그래서 내가 위험을 헷지하는건지 떠안는건지부터 알아야 투자가능한 영역.
자 엄청 복잡하지? 여기에는 수학이나 컴퓨터가 많이 쓰이고 물리학 수학 컴퓨터공학 경제학 금융공학 mba 등등 잘난 사람들이 뛰어들어서 돈 벌기위해 혈안인 영역임. 나도 기초 배우는데 개고생하고 내가 진짜 투자할 수 있나 고민도 많이했음 그러니까 남들 말만 무작정 듣고 돈 넣지말고 잘 판단하고 투자했음 좋겠음.
그리고 책 추천은 이제 시작임
경제학
경제기사 300문 300답
-> 거의 10년 넘도록 개정판 꾸준히 나오는 스테디셀러로 경제학의 기본개념에 충실한 책
한국은행의 알기쉬운 경제이야기
-> 한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책으로 쉽게 풀어 쓴게 매력이고 인터넷에 pdf 공짜로 볼 수 있어
금융
금융경제학 사용 설명서
-> 펀드 상업은행 투자은행 중앙은행 파생상품 등 전반적인 금융에 대해 설명한 책이야
투자
마법의 돈 굴리기
-> 회계 재무 투자이론에 입각한 정석적인 투자이론을 다룬책으로 쉽진 않은데 좋은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