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갑자기 책이 읽고싶어져서 그때부터 읽는거라 책 읽은지는 얼마 안됐거든...
소설책은 너무 너무 재밌어 후딱 읽게되고 재밌어서 몰입이 엄청돼
근데 비문학이나 인문학 등 비소설류는 읽지를 않아
애초에 흥미나 관심 분야가 아니라는점..?
이런걸 읽어야 지식이 쌓이는데ㅠㅠ 그냥 소설만 읽는놈됨ㅠㅠㅋㅋㅋㅋ
시집도 감상하기엔... 그 한권에서 와닿는 시를 발견하는게 어렵더라고..이해하기도 조금 어려워서 나랑 안맞는것같고
에세이나 자기개발서도 싫어함ㅜㅜㅋㅋㅋ
진짜 독서 편식 심한것같아... 반성... 내년엔 좀 더 다양하게 읽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